렌트 계약시 준비 서류

@렌트 계약시 필요한 서류 및 준비물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신분증은 운전면허증, 영주권카드, 렌딩페이퍼, 여권등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포토 아이디가 아닐 경우 2개정도 필요합니다.

2. Employment letter(Job Letter)

Employment letter ( 고용 계약서) 이 서류에는 회사명, 입사년도, 수입, 하는 일등이 적혀 있씁니다. 직장에 미리 얘기해서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Pay Stubs 라고 월급 명세서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최근 받으신 2개 준비하시면 됩니다.

3. Notice of Assessment나 Financial Statement(자영업자, 프리랜서등..)

만약 자영업을 하거나 프리랜서등은 Notice of Assessment(2년치)나 Financial Statement가 필요로 할수도 있습니다. 보증인을 세울 수도 있는데, 보증인의 필요 서류도 계약하는 분과 같은 것을 준비하셔야합니다. 보증인이 계약자가 되는 것이라 생각하는게 빠를 겁니다. 위 서류를 준비 못하실 경우 상황설명을 리얼터에게 말씀하세요. 다른 방법으로 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법적으로 안 되는 거지만 몇개월치의 렌트비를 준다거나, 생활비가 들어있는 통장 잔고를 보여 준다거나…등등등

4. Credit Report Score

그리고 가장 중요한 credit report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Score가 꼭 보여야 합니다. 크레딧 스코어는 온라인으로 오더하시면 됩니다. 프린트 하시거나,  다운 받아 이메일로 거래하시는 리얼터에게 주시면 되는데 이 사이트에서 조회하는 것은 크레딧 스코어에 지장을 주지 않아요. 예를 들어 카드를 만들기 위해 크레딧 조회를 할 경우에는 점수가 약간씩 떨어지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카드가 있다고 하여 카드를 자주 바꾸거나 신청을 하시면 크레딧 점수가 엉망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 크레딧 리포트는 보증금이 없는 상태에서 월세를 받을 수 있을 지, 없을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며, 캐나다에 거주하실때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특히 집을 사기위해 모기지를 좋은 이율에 받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사이트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transunion.ca

Equifax.ca

5. 2달치 렌트비

계약서 작성이 끝나고 집주인과 세입자간에 계약이 완료되면  Certified cheque, Bank Draft,  money order 두달치 렌트비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수취인은 리스팅 부동산이 되겠습니다. 전자 트렌스퍼로도 가능합니다. 전자 트렌스퍼로 하실 경우 수수료가 붙을 수 있습니다. 같은 은행끼리는 면제 대상이 되는 어카운트가 있습니다.  

6. Key and Fob Deposit

그리고 키 다파짓도 준비하셔야 합니다.콘도의 경우, 키를 팝을 분실하였을 경우 다시 재발급 받는데 가격이 꽤 비쌉니다. 집주인은 그로 인해 키 디파짓을 받게 됩니다. 키 디파짓은 키 갯수와 팝 갯수에 따라 다르며, 나중에 집을 집주인에게 되돌려 줄때, 키를 주고  되돌려 받는 금액입니다. 키와 fOB가 한개씩이면 $200~$250 정도 됩니다. 나중에 잊지 않고 꼭 돌려 받으시기 바랍니다.

7. 10장의 체크

그리고 편의상 체크에 월별로 금액과 날짜를 적어 집주인에게 미리 여러장의 체크를 줄 수 있습니다. 1년 계약시 10장의 수표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8. 세입자 보험

그리고 세입자 보험을 드셔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가입하셔도 되고, 에이전트를 통해 가입하셔도 됩니다. 온라인으로 잘 서치하시면 반값에 가입도 가능하답니다. 캐나다는 문제가 생기면 수리비가 많이 비싸니 맛있는 거 한 번 안 사먹는다 생각하고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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